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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는 4월 4일부터 나흘 간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질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끈다.
주최사인 두산건설 측은 사인북 발간을 계기로 '사인북 챌린지'를 연중 이벤트로 실시한다. 올 시즌 내로 선수 사인을 모아 두산건설에 제출하면, 가장 많은 사인을 받은 응모자 중 추첨으로 선발된 2인에게 내년 대회 프로암 출전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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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