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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볼빅이 국내 골프용품사 최초로 PGA 머천다이즈 쇼(이하 PGA쇼)에 10번째 참가한다.
이번 PGA쇼에 작년 하반기 출시한 세계최초 화이트카본 신소재를 적용한 우레탄볼 콘도르를 비롯, 화제를 모았던 비비드콤비, 크리스탈콤비류, 신개념볼 비스타3프리즘360 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새로워진 24년 신제품 용품을 포함, 재활용 용품 브랜드인 카네이테이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볼빅에서 첫 선을 보이는 뉴브랜드 기어닷 (GEARDOT)도 출시한다.
볼빅은 이번 PGA쇼를 활용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볼빅은 국내 유일 자체 볼 생산 포함, 연간 400만 더즌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볼빅 만의 핵심 기술인 듀얼 코어 기술 및 최첨단 소재 연구를 앞세워 전 세계 골퍼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플레이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요소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볼빅 관계자는 "PGA쇼에서 K골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주목할 만한 혁신 제품들을 선보여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골프 브랜드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