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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박지영(27)이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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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이예원과 챔피언조로 나선 박지영은 전반을 버디 1개, 보기 1개로 마무리 했다. 선두 이가영이 전반에만 3타를 잃은 가운데, 이예원이 타수를 지키면서 우승 경쟁은 박지영-이예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시즌 3승에 성공한 박지영은 대상 포인트 랭킹과 상금 랭킹 모두 2위에 올라서는 겹경사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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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9-10 16:57 | 최종수정 2023-09-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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