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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국 여자 골프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 4강행에 실패했다.
한국은 7일 일본과의 경기를 모두 이겨도 태국, 호주에 승점에서 뒤져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은 2018년 인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2020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된 가운데 5년 만에 다시 나서 타이틀 방어를 노렸지만, 조별리그 탈락으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