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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보강천 반탄교 옆 일원에 사업비 5억(도 325, 군 175)을 들여 9,126㎡ 부지에 파크골프장 1코스 9홀(파3 4홀, 파4 4홀, 파5 1홀)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파크골프장은 골프의 기초기술을 배울 수 있는 초보자들에게 매우 적합한 장소이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동성과 저렴한 비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파크골프장은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건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파크골프 인구수는 노령화에 따라 점점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의 인기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란 업계의 분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더불어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파크골프장 공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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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