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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송재일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4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송재일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0년 스릭슨 투어 4회 대회에서 우승한 송재일은 3년 만에 2부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
송재일은 시즌 상금 1천708만7천200원을 쌓아 스릭슨투어 상금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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