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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올해도 유소년 저변 확대 발걸음을 이어간다.
KPGA는 스포츠 클럽을 통한 주니어 저변 확대 사업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간다. 단계별 성장에 맞는 주니어 골프 장비를 활용해 유소년 스포츠 클럽을 조직한 후 전국 단위의 주니어 대회를 열고 나아가 정기적인 클럽 간 리그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PGA 회원 대상으로 유소년 지도 능력 개발을 위한 지도자 연수 과정도 진행한다. 이밖에 골프 꿈나무들이 재능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