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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 시즌 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골프존 유튜브 라이브 매치로 진행된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본선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로 2위를 차지한 윤순오에게는 스텔스 드라이버와 우드, 레스큐, 투어백이,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로 3위를 차지한 이진호에게는 스텔스 드라이버와 우드, 레스큐가 전달됐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지난달 14일과 21일 두 차례 예선을 거쳐 본선 참가자를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1차에서 이정웅 프로와, 2차에는 유현주 프로와 기량을 겨뤄 총 60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테일러메이드를 사용하는 전국의 스크린골프 강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흥미로운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끊임없이 골퍼들이 경쟁하고 실력의 기준을 높여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