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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영수(33)와 김비오(32)가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시즌 최종전 최종 라운드에서 대상을 놓고 격돌한다.
리더보드 최상단엔 한승수가 이름을 올렸다. 한승수는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020년 이 대회에서 KPGA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던 한승수는 2년 만에 KPGA 통산 2승이자 2년 만의 왕좌 탈환에 도전하게 됐다.
파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