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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노승열이 20일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노승열은 "브룩스 켑카, 마쓰야마 히데키, 셰인 로리 등 세계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팀 스릭슨의 멤버가 되어 매우 기쁘다. 스릭슨의 모든 클럽과 볼의 퍼포먼스에 만족하고 있으며, 스릭슨 클럽과 볼을 사용해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승열은 오는 1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스릭슨 ZX5 드라이버, ZX7 아이언, Z-STAR 볼, 그리고 클리브랜드 웨지 RTX ZipCore를 사용한다.
한편, 스릭슨은 ZX 드라이버의 새로운 컬러 에디션 제품 런칭을 앞두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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