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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아쉽게 시즌 2승을 놓쳤다.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 LPGA 통산 21승을 노렸지만 스탠포드의 뒷심에 고개를 숙였다.
1타 차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스탠포드는 2018년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년3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7승을 올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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