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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첸유주(23·대만)가 고향인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개막전 '히타치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무대에 신데렐라와 같은 데뷔를 마친 첸유주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외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인 이후 시드순위전 최종 16위로 2020시즌 KLPGA 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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