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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최혜진(20)이 시즌 5승째를 거두며 대상과 다승왕을 확정지었다. 상금 1위도 되찾아오면서 올 시즌 KLPGA 전관왕 석권에 성큼 다가섰다.
임희정이 3타를 줄여 최종 12언더파 276타로 2위를 차지했다. 이다연도 3타를 줄여 최종 11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다. 안송이 김보배가 각각 1타씩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로 공동 4위, 조아연이 3타를 줄여 최종 9언더파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2위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에 재도전 했던 나희원은 이날 3타를 잃어 최종합계 7언더파(공동 9위)로 톱10 진입에 만족해야 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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