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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세계적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설렘과 희소성 덕분일까. 많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흥행은 사전에 예고됐다. BMW 프리미엄 패키지 티켓과 BMW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 티켓의 경우 1~3차에 걸친 얼리버드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일반 티켓 예약 및 현장 판매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3~4라운드가 치러지는 주말에는 약 5만명 이상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부산-경남권 갤러리의 성원과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말 최대 인원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갤러리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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