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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26)과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그린은 1라운드 8언더파에 이어 이날 9언더파를 기록하는 안정된 플레이 속에 5타 차 선두로 나섰다. 그린은 올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다.
신인 전영인(19)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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