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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정은(23·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00만달러(약 11억9000만원)의 주인공이 된 이정은은 10년간 US여자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공교롭게도 2017년 LPGA투어에 진출한 박성현은 그 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한국인으로서는 박세리 김주연 박인비 지은희 최나연 유소연 전인지 박성현 이후 9번째 US여자오픈 챔피언이 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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