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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23)이 LPGA 투어 데뷔전 둘째 날 노보기 플레이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정은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664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던 이정은은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1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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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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