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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경기 중 분풀이로 퍼터로 그린을 훼손해 실격 처분을 받았다고 ESPN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이 3일(한국시각) 전했다.
가르시아는 실격 처분 뒤 "경기위원회 결정을 존중한다. 경기가 풀리지 않아 좌절감 속에 몇몇 그린을 훼손시켰다"고 시인했다. 이어 "내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임을 동료들에게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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