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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출전 앞둔 박성현,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유지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11 10:26


Aug 26, 2018; Regina, Saskatchewan, CAN; Sung Hyun Park on the first green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Canadian Pacific Women's golf tournament at Wascana Country Club. Mandatory Credit: Sergei Belski-USA TODA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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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박성현은 11일(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8.20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2위는 7.90점의 아리야 주타누깐(태국).

박성현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포함, 시즌 3승을 거뒀다. 지난 8월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한달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소연이 3위, 박인비가 4위, 김인경이 10위, 고진영이 11위, 최혜진이 14위, 김세영이 19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신지애는 6계단 오른 22위에 랭크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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