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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박성현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포함, 시즌 3승을 거뒀다. 지난 8월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한달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소연이 3위, 박인비가 4위, 김인경이 10위, 고진영이 11위, 최혜진이 14위, 김세영이 19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신지애는 6계단 오른 22위에 랭크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