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을 보이는 '젝시오 프리미엄'은 낮은 스윙스피드(약 35m/s ~ 41m/s)에도 긴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를 위해 탄생했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으로 안정적인 방향성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안쪽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아이오노머 커버를 사용, 높은 관성 모멘트를 유지했고 338딤플로 최상의 비거리를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모양도 예쁘다. 로열골드 컬러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고급차에 사용되는 고휘도 안료로 코팅해 영롱한 진주색으로 은은한 고급 제품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고반발 퍼포먼스와 고급스러운 외형으로 선물용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던롭 측은 'SF 투어스페셜' 골프공도 함께 출시한다. 이 공은 비거리에 중점을 둔 제품. 고반발 소프트코어와 344딤플 아이오노머 커버로 탄생한 2피스 볼이다. 화이트와 패션옐로우 두가지 컬러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