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9월 1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2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애틀란타-샌디에이고(3경기)전에서 45.65%가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2경기 LA에인절스-신시내티전의 경우 LA에인절스 승리 예상(42.11%)과 신시내티 승리 예상(41.14%)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6.80%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A에인절스(4~5점)-신시내티(2~3점)가 6.38%로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124회차 게임은 31일 오후 9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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