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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창(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김기환(24) 이지훈(29) 이수민(22) 정대억(26) 등이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해 최종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
상무 소속의 방두환(28(과 박은신(25)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6위에 올라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허인회(28)에 이어 두 번째 '현역 군인' 우승을 노리게 됐다.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던 김병준(33)은 2타를 잃고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7위로 추락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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