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2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중에선 유소연(25)이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호주교포 이민지(19),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20)와 이일희(27)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9위, 박인비(27)는 13언더파 275타로 제니 신(23),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27위.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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