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코브라푸마골프코리아(대표이사 올리비에 로렌스, 이하 코브라푸마골프)는 14일 KPGA 코리안투어 프로모션 스폰서 협약을 하고 1년간 후원을 약속했다. KPGA 이준영 전무이사는 "코브라푸마골프와 프로모션 스폰서 협약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코브라푸마골프와 함께하는 빅토리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KPGA 코리안투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브라푸마골프는 2015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의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인 빅토리 이벤트를 통해 해당 대회 종료 후 5인을 선정, 코브라푸마골프클럽 및 의류, 악세사리 등 경품을 지급하게 돼 KPGA 코리안투어와 골프팬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됐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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