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가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가 사용하는 '나이키 메소드 프로토타입 006'퍼터를 한정 판매한다. 나이키 메소드 프로토타입 006은 일반 아마추어에게 처음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나이키 골프의 클럽 제품 개발 연구 센터 오븐(The Oven)에서 직접 제작한 한정판이다. 폴리메탈 그루브 기술을 적용해 타구감이 좋고, 정확도와 안정성이 뛰어난 퍼터로 레이저 오븐 로고를 각인한 것이 특징이다. 매킬로이는 물론 노승열 등 선수들이 글로벌 투어에서 6번의 우승과 메이저 대회 2회 우승을 기록했다. 15일부터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golf.co.kr)에서 RZN 블랙 골프공과 헤드커버 등이 포함된 50개 한정 수량패키지로 진행한다. 가격은 45만원.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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