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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미즈노 GENEM 005 Boa 골프화 출시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5-04-09 09:31 | 최종수정 2015-04-09 09:31


한국미즈노는 최상의 내구성과 쿠션감을 제공하는보아 골프화 'GENEM 005 Boa'를 새롭게 선보인다.

'GENEM 005 Boa'는 발 전체를 무리 없이 균등하게 조이는 피팅 성능과 임팩트그립 스파이크가 융합된 신제품 골프화로, 미즈노 독자적인 보아클로저(Boa Closer) 시스템으로 보다 정확한 피트감과 쾌적성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신발의 착탈과 피트감 조절이 쉽도록 보아의 위치를 손이 닿기 편한 발 외측에 설치하였으며, 나일론 코팅 가공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보아 전용 와이어레이스는 비나 물에 젖어도 녹슬거나 줄지 않는다. 보아클로저 시스템과 함께 발의 움직임에 따라 설계된 바이오락(BIOLOCK)구조는 발과 신발의 일체감을 높여 플레이나 보행 시에도 발의 흔들림을 억제하고 안정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미즈노 런닝화에 적용되어 온 미즈노 웨이브 기술의 집약체인 '미즈노 인피니티 웨이브(MIZUNO INFINITY WAVE) 적용으로 발뒤꿈치에 걸리는 무게 가중을 완충하고 높은 쿠션감을 제공한다. 평행을 이루는 두 개의 웨이브 사이사이에 부드러운 기둥들이 최상의 내구성과 쿠션감을 가능하게 해 발의 충격을 분산시켜 주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이다.

이와 함께 어떠한 움직임에서도 뛰어난 그립력을 발휘하는 임팩트그립 스파이크인 iG4스파이크가 비거리 향상과 방향 안정성을 높여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iG4스파이크는 발의 회전운동을 3차원으로 분석하여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파이크의 위치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하여 비거리 상승효과를 노린다. 드로우 성격의 볼이 자주 발생하는 골퍼의 경우 왼쪽 골프화의 스파이크를 앞으로, 오른쪽의 스파이크를 바깥 뒤쪽 방향으로 향하게 하면 임팩트 시 발의 접지력을 높여 발의 흔들림을 억제, 임팩트 분산을 줄이고 볼 초속을 높여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한다. 반대로 슬라이스 성격의 볼이 자주 발생하는 골퍼라면 왼쪽과 오른쪽 골프화의 iG4 스파이크를 모두 바깥 뒤쪽으로 향하게 조절하면 사이드 스핀량이 감소하여 방향안정성이 높아져 직진성능이 향상, 역시 비거리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하이테크 투습 방수소재인 쿨 브리즈(Cool Breathe)가 신발 내 수증기를 억제하고 방수력을 높여 쾌적한 라운드를 돕는 것도 'GENEM 005 Boa'골프화의 특징 중 하나이다.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구매가능하며, 화이트와 네이비, 화이트와 블랙, 화이트와 레드 총 세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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