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2014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장하나가 이승현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조윤지-안시현(3번)전과 김혜윤-김하늘(4번)전에서는 B선수로 지정된 안시현(55.28%)과 김하늘(41.45%)이 각각 A선수인 조윤지(20.38%)와 김혜윤(34.71%)을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5번 매치의 경우 A선수인 과반수가 조금 넘는 52.73%의 골프팬이 김보경의 우세를 전망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