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를 확정한 박인비(25)가 시즌 최종전에서 다관왕에 도전장을 내민다.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박인비는 18일 현재 69.9타로 3위에 올라 있다. 루이스가 69.48타로 선두에 올라 있고 페테르센이 69.59로 2위다. 시즌 최종전에서 박인비가 이들보다 좋은 스코어를 내면 역전도 가능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