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 스네데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폭풍 버디를 낚았다.
지난해 페덱스컵의 주인공인 스네데커는 올시즌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와 RBC 캐나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5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에 올라고 애덤 스콧(호주)은 4언더파 67타로 골동 7위에 자리했다.
플레이오프 3차전인 이번 대회에는 1,2차 관문을 통과한 70명이 출전했다. 대회 종료 후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