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제3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장하나가 김효주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날 웰리힐리CC에서 열리는 '국내남자프로골프투어(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을 대상으로 하는 승무패 25회차에서는 국내골프의 강자 강경남(52.56%)이 류현우(32.22%)를 누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A선수로 지정된 2번 매치의 홍순상(47.92%)과 5번 매치의 박현빈(43.52%)은 각걱 김태훈(19.98%)과 박도규(36.62%)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난 반면, 3번과 4번 매치에서는 B선수인 강순욱(42.93%)과 김대섭(37.57%)이 A선수로 지정된 이상희(30.92%)와 박상현(31.15%)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25,26회차는 11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12일에 발표된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