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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1회 KDPGA 하람 어울림 골프대회가 지난 9일 경기도 가평의 프리스틴밸리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자원봉사자 200여명의 만찬과 식사비 지원은 물론 경기위원까지 파견한 KGA와 KGBA는 이번 대회를 후원하면서 "장애인 골퍼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법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재활과 사회적응을 위해 골프를 하는 장애인 골퍼들에 대해서도 일종의 징벌적 사치세인 개별소비세가 부과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개소세 면제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