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세이프웨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인비가 스테이시 루이스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2번 매치의 경우 A선수인 김인경(42.11%)과 베아트리즈 레카리(43.87%)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 이번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박인비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며 "과연 박인비 선수가 국내 골프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