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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이동환(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라 투어 첫 승을 바라보게 됐다.
그러나 악천후로 인해 13번홀까지만 끝낸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라 톱10은 물론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재미교포 존 허(23)는 9개 홀을 마친 가운데 공동 22위, 위창수(41)와 리처드 리(26)는 공동 46위에 올랐다. 반면 2라운드를 끝낸 최경주(43)는 4오버파 146타로 공동 85위에 머물러 컷 통과가 쉽지 않아보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