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박인비에 이어 신지애의 언더파 예상이 67.63%로 높게 예상됐고, 스테이시 루이스의 언더파 예상이 66.23%로 뒤를 이었다. 이어 크리스티 커(65.95%), 수잔 페테르손(64.47%)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베아트리즈 레카리(48.14%), 김인경(44.28%)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37.27%), 수잔 페테르손(29.70%), 스테이시 루이스(39.81%), 베아트리즈 레카리(35.80%), 크리스티 커(34.85%), 신지애(39.32%), 김인경(28.65%) 등 지정된 대상선수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집계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