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제인 박(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시즌 2승을 노리는 박인비(25)는 3언더파 69타로 박세리(36·KDB금융), 강혜지(23)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고 신지애(25·미래에셋)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최나연(26·SK텔레콤)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3위에 올랐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에 그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