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HSBC 여자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파이널 퀸' 신지애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신지애에 이어 야니챙의 언더파 예상이 65.19%로 높게 예상됐고 수잔 페테르손의 언더파 예상이 64.39%로 뒤를 이었다. 이어 최나연(63.83%), 박인비(63.32%), 안젤라 스탠퍼드(61.49%)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아자하라 무노스의 언더파 예상은 48.21%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신지애(31.96%)가 3~4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수잔 페테르손(29.82%), 안젤라 스탠퍼드(28.58%), 박인비(28.30%), 최나연(28.14%), 야니챙(26.55%), 아자하라 무노스(24.82%) 모두 1~2언더파 예상으로 집계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