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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아시아나 CC, 일본 피닉스 CC와 업무제휴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2-09-17 16:32 | 최종수정 2012-09-18 08:25


17일, 금호리조트가 용인 아시아나CC에서 일본 미야자끼 피닉스 CC와 호 회원교류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금호리조트 박상배 대표이사와 미야자키 피닉스CC의 가와모토 가즈히코 사장이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금호리조트(대표이사 박상배)가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일본 유명 골프클럽인 미야자키 피닉스 CC와 회원교류 제휴를 체결했다. 피닉스 CC는 일본 최고 상금액을 자랑하는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일본의 명문 골프장이다.

이번 제휴로 아시아나CC회원은 피닉스CC를 특별 회원가로 이용가능하다. 아시아나 CC가 중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 회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미야자키 쉐라톤 그랜드 오션리조트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금호리조트는 "앞으로도 해외 유명 골프장, 숙박시설, 워터파크 등과의 업무 제휴를 확대해 회원들의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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