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2012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만년 2위에서 일인자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박상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강경남(29.30%) 홍순상(28.25%)이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박상현(33.96%) 최호성(30.39%) 박도규(28.50%)도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모중경(22.61%) 김대현(19.46%)은 이븐파 기록 예상이 최다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5회차는 5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