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윈덤 챔피언십'에서 제이슨 더프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예상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제이슨 더프너(34.78%), 존 롤린스(25.67%), 브랜트 스네데커(25.57%)가 3~4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칼 페터슨(33.93%), 빌 하스(31.66%), 웹 심슨(28.00%), 위창수(25.29%)는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나 대상선수들 모두 1라운드에서 언더파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0회차는 16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