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신한금융)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단독 5위에 올랐다.
배상문(캘러웨이)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은 양용은(KB금융)은 이븐파 140타로 공동 28위에 올랐다. 반면 최경주(SK텔레콤)는 중간합계 3오버파 143타로 공동 48위로 처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