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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설거지를 잘한다고 하는 골퍼들은 십중팔구 비밀병기로 웨지를 꼽는다. 웨지는 골프백 속 14개 클럽 중 퍼터와 더불어 전체 스코어의 60% 이상을 책임지는 중요한 클럽이다. 신제품을 런칭할 때 마다 차별화된 독특한 상품을 내놓은 '코브라 골프'가 이번에도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는 웨지를 내놓았다.
코브라 푸마골프 밥 필리온 사장은 "종전 트러스티 러스티는 코브라 골프의 첫번째 웨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러스티 러스티를 다시 부흥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