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그린재킷의 주인공 버바 왓슨(미국)이 세계랭킹 4위로 도약했다.
한국(계) 선수로는 '맏형' 최경주(SK텔레콤)가 3단계 하락한 26위(3.81점)에 자리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슈퍼루키' 배상문(캘러웨이)은 30위(3.24점),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47위(2.82점), 재미교포 나상욱(타이틀리스트)은 55위(2.46점), 양용은(KB금융그룹)은 56위(2.45점)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