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휴매너 챌린지 우승자인 마크윌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마틴레어드(21.24%)가 3~4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마크윌슨(35.78%), 브랜트스네데커(30.76%), 허찬수(27.14%), 위창수(26.63%)가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존롤린스(24.92%)는 1~2오버 이상 예상이 최다로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는 15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