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한국인삼공사) 골프단이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이보미(24)와 송보배(26)를 영입했다.
송 프로는 "평상시 정관장 홍삼을 즐겨 먹었는데, 본격적으로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 올해는 실력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환 한국인삼공사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력있는 프로 골퍼 및 유망주를 적극 후원해, 한국 골프가 세계적으로 발전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