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24)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메리츠 솔모로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언샷 감각이 좋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나서는 것은 처음인데 꼭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2라운드에서 7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선두로 올라섰던 방두환은 3오버파 74타로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 공동 13위로 처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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