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SBS투어 조니워커 오픈에서 박도규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도규(38.08%), 강경남(31.54%)이 1~2언더로 대상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최호성(36.60%)과 황인춘(30.51%)은 0(이븐), 김위중(32.87%)과 손준업(32.70%)은 3오버 이상이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4회차는 3일 오후 10시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