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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금액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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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레알 이적이 좌초된 음바페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레알행을 위한 확실한 계획을 세웠다. PSG와 재계약을 맺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하고, 레알행을 암시했다. PS와 갈등을 겪기도 했으나, 결국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며 레알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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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레알 이적에 더 진심이었다. 그리고 그 진심을 레알에서의 활약으로 증명하고 있는 음바페였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