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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분노했다.
경기 전 당황스러운 장면이 있었다. 이날 프랑스는 원격 조종 차량을 통해 매치볼을 전달했다. 하지만 이동 과정에서 리모컨이 고장나 움직이지 않게 됐다. 결국 음바페가 미니카를 직접 들어 내보냈다.
더선은 '음바페는 경기 전 리모컨이 고장 나 당황했다. 미니카는 1m도 가지 못해 멈췄다. 음바페는 미니카를 직접 들어 올려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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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랑스는 6월 5일 네이션스리그 4강전에서 스페인과 대결한다. 다른 쪽에선 독일과 포르투갈이 대결한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종료 나흘, 클럽월드컵 개막 일주일 전에 펼쳐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