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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또 한 번 성추문에 휩싸일 조짐이다.
데일리메일은 '이 선수는 2021년 6월 사건에 대한 처분은 받지 않았다. 당시 관련 법률이 발효되기 전이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는 매년 일부 선수들의 일탈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러나 리그 정상급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한 번도 아니고 수 차례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