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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선발로 나선다. 그리고 양민혁은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 솔랑케, 클루셰프스키로 스리톱을 꾸렸다. 허리에는 베리발과 비수마, 벤탕쿠르가 출전한다. 드라구신과 그래이가 센터백으로 나서는 가운데 스펜스와 포로가 좌우 풀백으로 배치됐다. 골문은 킨스키가 지킨다.
양민혁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양민혁은 토트넘의 1군 훈련을 소화했다. 이번에 이름을 올리면서 데뷔를 노리게 돼다.